해외 훈련 떠났던 공군 F-16 전투기 조기 복귀
입력 2015.08.23 (17:16)
수정 2015.08.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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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의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국적 공군 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우리 F-16 전투기들이 오늘 오후 조기 복귀했습니다.
공군은 미국 주도의 다국적 공군 훈련인 레드 플래그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4일 알래스카로 떠났던 F-16 전투기 6대가 오늘 오후 3시 반쯤 조기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공군 F-16 전투기들은 당초 오는 25일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북한군의 위협과 제16호 태풍 앗사니의 영향 등을 고려해 복귀 일정을 이틀 앞당겼다고 공군은 설명했습니다.
올해 레드 플래그 훈련에서는 우리 공군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과 호주 등 연합군 전투기 70여 대의 임무 편대장을 맡아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공군은 미국 주도의 다국적 공군 훈련인 레드 플래그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4일 알래스카로 떠났던 F-16 전투기 6대가 오늘 오후 3시 반쯤 조기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공군 F-16 전투기들은 당초 오는 25일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북한군의 위협과 제16호 태풍 앗사니의 영향 등을 고려해 복귀 일정을 이틀 앞당겼다고 공군은 설명했습니다.
올해 레드 플래그 훈련에서는 우리 공군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과 호주 등 연합군 전투기 70여 대의 임무 편대장을 맡아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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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훈련 떠났던 공군 F-16 전투기 조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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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3 17:16:22
- 수정2015-08-23 17:20:53
북한군의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국적 공군 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우리 F-16 전투기들이 오늘 오후 조기 복귀했습니다.
공군은 미국 주도의 다국적 공군 훈련인 레드 플래그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4일 알래스카로 떠났던 F-16 전투기 6대가 오늘 오후 3시 반쯤 조기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공군 F-16 전투기들은 당초 오는 25일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북한군의 위협과 제16호 태풍 앗사니의 영향 등을 고려해 복귀 일정을 이틀 앞당겼다고 공군은 설명했습니다.
올해 레드 플래그 훈련에서는 우리 공군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과 호주 등 연합군 전투기 70여 대의 임무 편대장을 맡아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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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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