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지자체, 전국 대피시설 점검

입력 2015.08.23 (17:52) 수정 2015.08.2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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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가 오늘(24일)부터 이틀 동안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민방공 주민대피시설 2만 3천 여곳을 일제 점검합니다.

안전처와 자치단체는 주민대피시설을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지와 대피시설이 필수비품과 방호설비를 제대로 갖췄는지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안전처는 앞으로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 조기 확충과 관리 예산 증액, 시설 관리전담제 도입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KBS는 접경지역의 일부 대피시설이 좁고 열악하다고 9시 뉴스 등을 통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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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처·지자체, 전국 대피시설 점검
    • 입력 2015-08-23 17:52:06
    • 수정2015-08-24 00:28:23
    사회
국민안전처가 오늘(24일)부터 이틀 동안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민방공 주민대피시설 2만 3천 여곳을 일제 점검합니다.

안전처와 자치단체는 주민대피시설을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지와 대피시설이 필수비품과 방호설비를 제대로 갖췄는지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안전처는 앞으로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 조기 확충과 관리 예산 증액, 시설 관리전담제 도입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KBS는 접경지역의 일부 대피시설이 좁고 열악하다고 9시 뉴스 등을 통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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