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9초만 골 내줬어도 승리는 우리 것!

입력 2015.08.23 (22:53) 수정 2015.08.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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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호펜하임전에서 경기시작 불과 9초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결국 역전승을 거둬 실수를 만회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휘슬이 울리기 무섭게 뮌헨이호펜하임의 볼란드에게 선제골을 내줍니다.

경기시작 9초만에 나온 골로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 시간골 타이입니다.

뮌헨은 전반 40분 뮐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27분,핸드볼 반칙을 한 보아텡의 퇴장과 함께 페널티 킥이 선언돼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폴란스키의 슛은 골망을 가르지 못했고 뮌헨은 종료직전 터진 레반도프스키의 극적인 골로 호펜하임에 역전승을 거둬 초반 실수를 만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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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9초만 골 내줬어도 승리는 우리 것!
    • 입력 2015-08-23 22:53:34
    • 수정2015-08-23 23:04:17
    해외축구
<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호펜하임전에서 경기시작 불과 9초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결국 역전승을 거둬 실수를 만회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휘슬이 울리기 무섭게 뮌헨이호펜하임의 볼란드에게 선제골을 내줍니다. 경기시작 9초만에 나온 골로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 시간골 타이입니다. 뮌헨은 전반 40분 뮐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27분,핸드볼 반칙을 한 보아텡의 퇴장과 함께 페널티 킥이 선언돼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폴란스키의 슛은 골망을 가르지 못했고 뮌헨은 종료직전 터진 레반도프스키의 극적인 골로 호펜하임에 역전승을 거둬 초반 실수를 만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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