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차원이 다른 팽이 곡예

입력 2015.08.24 (06:49) 수정 2015.08.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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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실로 작은 팽이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남자!

마치 요요처럼 당기고 풀면서 현란한 저글링 묘기를 펼치는가 하면 회전하는 팽이를 던져 손바닥이나 뺨 위에 올려놓는 등 한 치의 오차 없이 화려한 묘기를 이어나갑니다.

그는 미국 하와이 출신의 세계적인 요요 곡예사 '타케시 카메사토'인데요.

요요는 물론 팽이 곡예에도 탁월한 실력을 갖춘 그는 미국과 브라질, 독일과 홍콩 등 전 세계를 돌며 자신의 기술을 시연 중인데요.

유튜브에서 활약하는 미국인 형제 영상 제작팀이 그의 명성에 걸맞은 독창적인 팽이 묘기를 카메라에 담아냈습니다.

눈으로 쫓아가기 힘들 만큼 재빠른 몸놀림 속에서 중력을 거부하듯 현란하게 움직이는 팽이!

보면 볼수록 입이 떡 벌어지는 팽이 기술의 향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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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24 06:47:15
    • 수정2015-08-24 07: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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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실로 작은 팽이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남자!

마치 요요처럼 당기고 풀면서 현란한 저글링 묘기를 펼치는가 하면 회전하는 팽이를 던져 손바닥이나 뺨 위에 올려놓는 등 한 치의 오차 없이 화려한 묘기를 이어나갑니다.

그는 미국 하와이 출신의 세계적인 요요 곡예사 '타케시 카메사토'인데요.

요요는 물론 팽이 곡예에도 탁월한 실력을 갖춘 그는 미국과 브라질, 독일과 홍콩 등 전 세계를 돌며 자신의 기술을 시연 중인데요.

유튜브에서 활약하는 미국인 형제 영상 제작팀이 그의 명성에 걸맞은 독창적인 팽이 묘기를 카메라에 담아냈습니다.

눈으로 쫓아가기 힘들 만큼 재빠른 몸놀림 속에서 중력을 거부하듯 현란하게 움직이는 팽이!

보면 볼수록 입이 떡 벌어지는 팽이 기술의 향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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