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민통선내 군내·대성동초 개학 1∼2일 연기

입력 2015.08.24 (07:05) 수정 2015.08.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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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의 기습 포격 도발로 접경 지역 긴장이 높아짐에 따라 민간인출입통제선 내 일부 초등학교가 개학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연천교육지원청은 민통선 내 통일촌에 있는 군내초등학교의 개학일을 오늘에서 내일로 하루 연기했습니다.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대성동초등학교도 개학을 오늘에서 모레로 이틀 미루기로 했습니다.

연천군 중면지역 학생들이 다니는 통합 군남초중학교는 오늘 정상 수업을 하지만 대피 중인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3명은 결석 처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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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민통선내 군내·대성동초 개학 1∼2일 연기
    • 입력 2015-08-24 07:05:09
    • 수정2015-08-24 07:56:11
    사회
북한군의 기습 포격 도발로 접경 지역 긴장이 높아짐에 따라 민간인출입통제선 내 일부 초등학교가 개학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연천교육지원청은 민통선 내 통일촌에 있는 군내초등학교의 개학일을 오늘에서 내일로 하루 연기했습니다.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대성동초등학교도 개학을 오늘에서 모레로 이틀 미루기로 했습니다. 연천군 중면지역 학생들이 다니는 통합 군남초중학교는 오늘 정상 수업을 하지만 대피 중인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3명은 결석 처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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