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사단 장병 ‘전역 연기’…군의관 ‘청원휴가’ 조기 복귀

입력 2015.08.24 (14:16) 수정 2015.08.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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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사단은 북한군의 포격 도발로 경계 태세가 유지되면서 내일 전역 예정인 문정훈 병장과, 다음달 2일 전역 예정인 민지홍 상병이 전역을 자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장병은 현재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군 복무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또 의무근무대에서 군의관으로 복무 중인 이경준 대위는 지난 19일 배우자의 출산으로 어제까지가 청원휴가였지만 북한의 포격 도발 상황이 발생하자 지난 20일 즉시 부대로 복귀했다고 5사단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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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사단 장병 ‘전역 연기’…군의관 ‘청원휴가’ 조기 복귀
    • 입력 2015-08-24 14:16:39
    • 수정2015-08-24 14:36:44
    사회
육군 제5사단은 북한군의 포격 도발로 경계 태세가 유지되면서 내일 전역 예정인 문정훈 병장과, 다음달 2일 전역 예정인 민지홍 상병이 전역을 자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장병은 현재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군 복무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또 의무근무대에서 군의관으로 복무 중인 이경준 대위는 지난 19일 배우자의 출산으로 어제까지가 청원휴가였지만 북한의 포격 도발 상황이 발생하자 지난 20일 즉시 부대로 복귀했다고 5사단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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