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인·허가 8만 2천여 가구…지난해보다 86%↑

입력 2015.08.25 (00:09) 수정 2015.08.25 (0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인허가를 받은 주택은 8만 2천여 가구로 지난해보다 8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재건축 물량이 늘어난 수도권에서 4만 4천여 가구가 인허가를 받아 지난해보다 101% 증가했습니다.

지방은 3만 8천여 가구로 70% 늘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04%, 주택은 54% 늘었습니다.

인허가 물량 증가는 건설사들이 주택시장의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주택 인·허가 8만 2천여 가구…지난해보다 86%↑
    • 입력 2015-08-25 00:09:41
    • 수정2015-08-25 07:16:36
    경제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인허가를 받은 주택은 8만 2천여 가구로 지난해보다 8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재건축 물량이 늘어난 수도권에서 4만 4천여 가구가 인허가를 받아 지난해보다 101% 증가했습니다.

지방은 3만 8천여 가구로 70% 늘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04%, 주택은 54% 늘었습니다.

인허가 물량 증가는 건설사들이 주택시장의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