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사무총장 “남북 합의 진심으로 환영”
입력 2015.08.25 (04:00)
수정 2015.08.25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남북 고위급 접촉이 극적으로 타결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새벽 특별성명을 내고 남북한이 정례적으로 대화에 나서기로 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남북한의 정례 대화가 한반도를 둘러싼 현안들을 다루는 효율적인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남북대화를 통해 어렵게 얻어낸 성과물들이 북핵 문제를 다루는 대화의 재개로 이어지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이번 남북 합의 내용이 충실히 이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엔 사무총장의 자격으로 남북한간 상호 협력을 적극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새벽 특별성명을 내고 남북한이 정례적으로 대화에 나서기로 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남북한의 정례 대화가 한반도를 둘러싼 현안들을 다루는 효율적인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남북대화를 통해 어렵게 얻어낸 성과물들이 북핵 문제를 다루는 대화의 재개로 이어지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이번 남북 합의 내용이 충실히 이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엔 사무총장의 자격으로 남북한간 상호 협력을 적극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반기문 사무총장 “남북 합의 진심으로 환영”
-
- 입력 2015-08-25 04:00:36
- 수정2015-08-25 07:56:4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남북 고위급 접촉이 극적으로 타결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새벽 특별성명을 내고 남북한이 정례적으로 대화에 나서기로 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남북한의 정례 대화가 한반도를 둘러싼 현안들을 다루는 효율적인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남북대화를 통해 어렵게 얻어낸 성과물들이 북핵 문제를 다루는 대화의 재개로 이어지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이번 남북 합의 내용이 충실히 이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엔 사무총장의 자격으로 남북한간 상호 협력을 적극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새벽 특별성명을 내고 남북한이 정례적으로 대화에 나서기로 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남북한의 정례 대화가 한반도를 둘러싼 현안들을 다루는 효율적인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남북대화를 통해 어렵게 얻어낸 성과물들이 북핵 문제를 다루는 대화의 재개로 이어지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이번 남북 합의 내용이 충실히 이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엔 사무총장의 자격으로 남북한간 상호 협력을 적극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
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이호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남북 고위급 접촉…극적 타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