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높이 2,600m 능선 따라 아찔한 등반

입력 2015.08.25 (06:45) 수정 2015.08.2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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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높이 2천 미터가 훌쩍 넘는 산꼭대기와 좁디좁은 능선을 따라 캐나다 모험가들의 아찔한 등반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울퉁불퉁, 바위 지형을 뛰어넘고 피라미드 꼭대기처럼 좁고 가파른 능선을 따라 한발 한발 이동하는 사람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 험준한 산악 지대는 캐나다 앨버타 주에 있는 '레이디 맥도널드'산입니다.

지난 7월, 캐나다의 한 모험가가 자신의 형제, 그리고 동료들과 팀을 이뤄 높이 2천 6백 미터에 이르는 이 산의 정상 풍경과 아슬아슬한 등반 과정을 1인칭 시점의 카메라와 셀카봉으로 생생하게 기록했는데요.

마치 그들과 함께 기암괴석을 넘고 산등성이를 따라 극한 모험을 하는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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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높이 2,600m 능선 따라 아찔한 등반
    • 입력 2015-08-25 06:41:19
    • 수정2015-08-25 06:51:4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높이 2천 미터가 훌쩍 넘는 산꼭대기와 좁디좁은 능선을 따라 캐나다 모험가들의 아찔한 등반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울퉁불퉁, 바위 지형을 뛰어넘고 피라미드 꼭대기처럼 좁고 가파른 능선을 따라 한발 한발 이동하는 사람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 험준한 산악 지대는 캐나다 앨버타 주에 있는 '레이디 맥도널드'산입니다.

지난 7월, 캐나다의 한 모험가가 자신의 형제, 그리고 동료들과 팀을 이뤄 높이 2천 6백 미터에 이르는 이 산의 정상 풍경과 아슬아슬한 등반 과정을 1인칭 시점의 카메라와 셀카봉으로 생생하게 기록했는데요.

마치 그들과 함께 기암괴석을 넘고 산등성이를 따라 극한 모험을 하는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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