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는 외벽 마감재 시공에 드라이비트 공법이 사용된 매입 임대주택에 대해 보강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라이비트 공법은 단열을 위해 건물 외벽 콘크리트 위에 스티로폼을 붙이는 것으로 화재에 취약해 불이 나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SH공사는 안전을 위해 해당 주택들의 외벽에 불연성 마감재를 덧대기로 했습니다.
보강공사가 시행되는 주택은 모두 186개 동으로, 6억원 가량의 공사비가 들어갑니다.
드라이비트 공법은 단열을 위해 건물 외벽 콘크리트 위에 스티로폼을 붙이는 것으로 화재에 취약해 불이 나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SH공사는 안전을 위해 해당 주택들의 외벽에 불연성 마감재를 덧대기로 했습니다.
보강공사가 시행되는 주택은 모두 186개 동으로, 6억원 가량의 공사비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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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공사, 화재 취약 임대주택 보강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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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06:47:15
서울시 SH공사는 외벽 마감재 시공에 드라이비트 공법이 사용된 매입 임대주택에 대해 보강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라이비트 공법은 단열을 위해 건물 외벽 콘크리트 위에 스티로폼을 붙이는 것으로 화재에 취약해 불이 나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SH공사는 안전을 위해 해당 주택들의 외벽에 불연성 마감재를 덧대기로 했습니다.
보강공사가 시행되는 주택은 모두 186개 동으로, 6억원 가량의 공사비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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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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