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데리고 자살기도 30대 여성 구조
입력 2015.08.25 (07:33)
수정 2015.08.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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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에 주차된 차량에 타고 있던 7살 임 모 군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 이천소방서는 화상을 입은 임군을 구조한 뒤 임 군의 어머니 35살 이 모 씨를 차량에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아들과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차량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소방서는 화상을 입은 임군을 구조한 뒤 임 군의 어머니 35살 이 모 씨를 차량에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아들과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차량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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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데리고 자살기도 30대 여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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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07:33:27
- 수정2015-08-25 07:53:51
어제 저녁 7시 반쯤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에 주차된 차량에 타고 있던 7살 임 모 군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 이천소방서는 화상을 입은 임군을 구조한 뒤 임 군의 어머니 35살 이 모 씨를 차량에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아들과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차량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소방서는 화상을 입은 임군을 구조한 뒤 임 군의 어머니 35살 이 모 씨를 차량에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아들과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차량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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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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