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중국 악재 속 타결 다행…차근차근 경협 추진”
입력 2015.08.25 (09:56)
수정 2015.08.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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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남북간 협상 타결을 환영한다며 '남북경제교류 신 5대 원칙'에 따라 서두르지 않고 경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이 지난달 밝힌 신 5대 원칙은 남북간 대화 진전 수준과 함께 가고 남북에게 도움이 되는 경제교류를 하며 북한경제개발은 북한이 주도하도록 하는 것 등입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당장 남북간 경협이 활발해지지는 않겠지만 경제단체 상주사무소 교환 설치를 포함한 경협 과제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역업계도 남북간이 대화와 협상을 지속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합의가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 평화통일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이 지난달 밝힌 신 5대 원칙은 남북간 대화 진전 수준과 함께 가고 남북에게 도움이 되는 경제교류를 하며 북한경제개발은 북한이 주도하도록 하는 것 등입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당장 남북간 경협이 활발해지지는 않겠지만 경제단체 상주사무소 교환 설치를 포함한 경협 과제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역업계도 남북간이 대화와 협상을 지속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합의가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 평화통일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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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 “중국 악재 속 타결 다행…차근차근 경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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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09: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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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남북간 협상 타결을 환영한다며 '남북경제교류 신 5대 원칙'에 따라 서두르지 않고 경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이 지난달 밝힌 신 5대 원칙은 남북간 대화 진전 수준과 함께 가고 남북에게 도움이 되는 경제교류를 하며 북한경제개발은 북한이 주도하도록 하는 것 등입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당장 남북간 경협이 활발해지지는 않겠지만 경제단체 상주사무소 교환 설치를 포함한 경협 과제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역업계도 남북간이 대화와 협상을 지속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합의가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 평화통일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이 지난달 밝힌 신 5대 원칙은 남북간 대화 진전 수준과 함께 가고 남북에게 도움이 되는 경제교류를 하며 북한경제개발은 북한이 주도하도록 하는 것 등입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당장 남북간 경협이 활발해지지는 않겠지만 경제단체 상주사무소 교환 설치를 포함한 경협 과제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역업계도 남북간이 대화와 협상을 지속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합의가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 평화통일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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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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