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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고니’ 북상…비바람 피해 잇따라
입력 2015.08.25 (10:22) 수정 2015.08.25 (18:03) 사회
제 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동해안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0분 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버스정류장 유리가 강풍에 부서져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7명이 유리 파편을 맞아 다쳤습니다.

앞서 오전 7시 20분쯤에는 해운대구 극동사거리 앞 신호기가 강풍에 기울어 도로 쪽으로 넘어지는 등 강풍 피해 신고 80여 건이 부산 소방안전본부에 접수됐습니다.

순간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분 울산에서도 빌라 외벽 구조물이 떨어져 차량 6대가 파손되고, 가로수 40여 그루가 쓰러졌습니다.

또 15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린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에서는 계곡 물이 불어나 한때 20여 가구가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서면의 국도 56호선에서 낙석 20톤이 쏟아지고, 정선군 임계면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 태풍 ‘고니’ 북상…비바람 피해 잇따라
    • 입력 2015-08-25 10:22:29
    • 수정2015-08-25 18:03:15
    사회
제 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동해안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0분 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버스정류장 유리가 강풍에 부서져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7명이 유리 파편을 맞아 다쳤습니다.

앞서 오전 7시 20분쯤에는 해운대구 극동사거리 앞 신호기가 강풍에 기울어 도로 쪽으로 넘어지는 등 강풍 피해 신고 80여 건이 부산 소방안전본부에 접수됐습니다.

순간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분 울산에서도 빌라 외벽 구조물이 떨어져 차량 6대가 파손되고, 가로수 40여 그루가 쓰러졌습니다.

또 15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린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에서는 계곡 물이 불어나 한때 20여 가구가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서면의 국도 56호선에서 낙석 20톤이 쏟아지고, 정선군 임계면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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