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2중 추돌사고…3명 사상
입력 2015.08.25 (10:40)
수정 2015.08.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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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만남의광장 부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SUV차량, 2.5톤 화물차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5살 한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다른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5개 차로 가운데 4개 차로가 1시간 넘게 통제되면서, 출근시간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와 SUV차량이 먼저 부딪히고, 그 뒤를 따르던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또 다시 두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5살 한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다른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5개 차로 가운데 4개 차로가 1시간 넘게 통제되면서, 출근시간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와 SUV차량이 먼저 부딪히고, 그 뒤를 따르던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또 다시 두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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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서 2중 추돌사고…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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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0:40:52
- 수정2015-08-25 11:10:57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만남의광장 부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SUV차량, 2.5톤 화물차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5살 한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다른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5개 차로 가운데 4개 차로가 1시간 넘게 통제되면서, 출근시간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와 SUV차량이 먼저 부딪히고, 그 뒤를 따르던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또 다시 두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5살 한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다른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5개 차로 가운데 4개 차로가 1시간 넘게 통제되면서, 출근시간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와 SUV차량이 먼저 부딪히고, 그 뒤를 따르던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또 다시 두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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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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