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佛 정상 “중국이 해결할 것…위기 가능성 낮다”

입력 2015.08.25 (10:45) 수정 2015.08.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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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스 정상은 중국발 세계 위기 가능성을 낮게 봤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적절한 대응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중국은 안정과 성장을 확보할 능력이 있으며 세계 경제는 중국 상황과는 별개로 성장 전망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하다"고 말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역시 같은 자리에서 "중국이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대 중국 수출이 중요하지만 전체 6.6%에 불과하다"하고 "전반적으로 독일 경제는 활발하며 내수를 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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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佛 정상 “중국이 해결할 것…위기 가능성 낮다”
    • 입력 2015-08-25 10:45:27
    • 수정2015-08-25 11:04:20
    국제
독일, 프랑스 정상은 중국발 세계 위기 가능성을 낮게 봤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적절한 대응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중국은 안정과 성장을 확보할 능력이 있으며 세계 경제는 중국 상황과는 별개로 성장 전망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하다"고 말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역시 같은 자리에서 "중국이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대 중국 수출이 중요하지만 전체 6.6%에 불과하다"하고 "전반적으로 독일 경제는 활발하며 내수를 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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