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 폭발 사망자 129명으로 늘어…“수질오염 여전”
입력 2015.08.25 (10:46)
수정 2015.08.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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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항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29명으로 늘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톈진시 당국은 실종자 6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해 실종자 수는 44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사망자들의 신원은 모두 확인된 가운데 소방대원 희생자가 76명에 달했습니다.
시 당국은 현재 병원에서 61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39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대기 오염 상황을 측정한 결과 폭발현장 경계구역 바깥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오염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44개 수질 관측소 가운데 33곳에서 시안화물이 검출되는 등 수질 오염은 여전히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톈진시 당국은 실종자 6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해 실종자 수는 44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사망자들의 신원은 모두 확인된 가운데 소방대원 희생자가 76명에 달했습니다.
시 당국은 현재 병원에서 61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39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대기 오염 상황을 측정한 결과 폭발현장 경계구역 바깥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오염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44개 수질 관측소 가운데 33곳에서 시안화물이 검출되는 등 수질 오염은 여전히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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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톈진 폭발 사망자 129명으로 늘어…“수질오염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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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0:46:56
- 수정2015-08-25 12:11:32
중국 톈진항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29명으로 늘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톈진시 당국은 실종자 6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해 실종자 수는 44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사망자들의 신원은 모두 확인된 가운데 소방대원 희생자가 76명에 달했습니다.
시 당국은 현재 병원에서 61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39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대기 오염 상황을 측정한 결과 폭발현장 경계구역 바깥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오염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44개 수질 관측소 가운데 33곳에서 시안화물이 검출되는 등 수질 오염은 여전히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톈진시 당국은 실종자 6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해 실종자 수는 44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사망자들의 신원은 모두 확인된 가운데 소방대원 희생자가 76명에 달했습니다.
시 당국은 현재 병원에서 61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39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대기 오염 상황을 측정한 결과 폭발현장 경계구역 바깥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오염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44개 수질 관측소 가운데 33곳에서 시안화물이 검출되는 등 수질 오염은 여전히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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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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