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시각장애인용 새 스마트폰을 개발해 장애인 2천 5백 명에게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개발한 이른바 '책 읽어주는 폰'은 폴더형 스마트폰으로 사용자가 누른 버튼이나 선택한 앱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 적용됐습니다.
또 LG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앱을 기본 탑재해 책 만여 권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음성도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는 LG유플러스가 무료로 제공합니다.
LG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시각장애인용 휴대전화를 개발해 모두 만 2천 대를 기증했습니다.
새로 개발한 이른바 '책 읽어주는 폰'은 폴더형 스마트폰으로 사용자가 누른 버튼이나 선택한 앱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 적용됐습니다.
또 LG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앱을 기본 탑재해 책 만여 권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음성도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는 LG유플러스가 무료로 제공합니다.
LG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시각장애인용 휴대전화를 개발해 모두 만 2천 대를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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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시각장애인용 ‘책 읽어주는 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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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1:04:42
LG전자가 시각장애인용 새 스마트폰을 개발해 장애인 2천 5백 명에게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개발한 이른바 '책 읽어주는 폰'은 폴더형 스마트폰으로 사용자가 누른 버튼이나 선택한 앱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 적용됐습니다.
또 LG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앱을 기본 탑재해 책 만여 권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음성도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는 LG유플러스가 무료로 제공합니다.
LG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시각장애인용 휴대전화를 개발해 모두 만 2천 대를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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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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