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기간 중 도서관서 10대 여학생 성추행 구속기소
입력 2015.08.25 (11:34)
수정 2015.08.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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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엎드려 자는 10대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의 도서관 두 곳에서, 각각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던 16살 A양과 17살 B양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앞서 지난해 같은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의 도서관 두 곳에서, 각각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던 16살 A양과 17살 B양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앞서 지난해 같은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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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유예 기간 중 도서관서 10대 여학생 성추행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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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1:34:49
- 수정2015-08-25 11:43:14
도서관에서 엎드려 자는 10대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의 도서관 두 곳에서, 각각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던 16살 A양과 17살 B양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앞서 지난해 같은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의 도서관 두 곳에서, 각각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던 16살 A양과 17살 B양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앞서 지난해 같은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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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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