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최첨단 공장도 낡은 노사제도론 잘 못 돌아”
입력 2015.08.25 (11:38)
수정 2015.08.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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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최첨단 스마트 공장과 혁신적인 연구소도 낡은 노사제도를 가지고는 잘 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이천의 SK하이닉스 반도체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설비투자 못지않게 이를 뒷받침해주는 소프트웨어인 '제도혁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기업의 활력을 증진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이 일터로 나갈 수 있도록 임금피크제를 적극 도입하고,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을 조성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오늘 신공장 준공으로 21만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가져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 세계경제 침체 장기화와 내수시장의 더딘 회복으로 자동차와 조선, 반도체 같은 우리 주력산업이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면서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재도약을 위한 특단의 각오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선진 기술을 중심으로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우수 중소·벤처 기업 발굴을 통한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제고 등을 위기 탈출의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이천의 SK하이닉스 반도체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설비투자 못지않게 이를 뒷받침해주는 소프트웨어인 '제도혁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기업의 활력을 증진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이 일터로 나갈 수 있도록 임금피크제를 적극 도입하고,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을 조성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오늘 신공장 준공으로 21만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가져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 세계경제 침체 장기화와 내수시장의 더딘 회복으로 자동차와 조선, 반도체 같은 우리 주력산업이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면서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재도약을 위한 특단의 각오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선진 기술을 중심으로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우수 중소·벤처 기업 발굴을 통한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제고 등을 위기 탈출의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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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1:38:03
- 수정2015-08-25 11:59:27
박근혜 대통령은 최첨단 스마트 공장과 혁신적인 연구소도 낡은 노사제도를 가지고는 잘 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이천의 SK하이닉스 반도체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설비투자 못지않게 이를 뒷받침해주는 소프트웨어인 '제도혁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기업의 활력을 증진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이 일터로 나갈 수 있도록 임금피크제를 적극 도입하고,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을 조성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오늘 신공장 준공으로 21만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가져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 세계경제 침체 장기화와 내수시장의 더딘 회복으로 자동차와 조선, 반도체 같은 우리 주력산업이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면서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재도약을 위한 특단의 각오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선진 기술을 중심으로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우수 중소·벤처 기업 발굴을 통한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제고 등을 위기 탈출의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이천의 SK하이닉스 반도체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설비투자 못지않게 이를 뒷받침해주는 소프트웨어인 '제도혁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기업의 활력을 증진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이 일터로 나갈 수 있도록 임금피크제를 적극 도입하고,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을 조성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오늘 신공장 준공으로 21만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가져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 세계경제 침체 장기화와 내수시장의 더딘 회복으로 자동차와 조선, 반도체 같은 우리 주력산업이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면서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재도약을 위한 특단의 각오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선진 기술을 중심으로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우수 중소·벤처 기업 발굴을 통한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제고 등을 위기 탈출의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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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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