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중인 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산간과 울릉도·독도에는 최고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 지방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충남과 남부 지방은 밤부터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겠지만 중부와 경북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비바람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22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8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안 지역에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산간과 울릉도·독도에는 최고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 지방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충남과 남부 지방은 밤부터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겠지만 중부와 경북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비바람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22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8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안 지역에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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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비…강원 영동·영남 강한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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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2:02:14
북상중인 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산간과 울릉도·독도에는 최고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 지방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충남과 남부 지방은 밤부터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겠지만 중부와 경북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비바람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22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8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안 지역에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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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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