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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태풍특보…선박 4천 척 대피
입력 2015.08.25 (12:27) 수정 2015.08.25 (13:2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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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 경북 동해안으로 가봅니다.

정새배 기자, 포항에서도 지금 태풍의 영향이 느껴지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이 곳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도 거센 바람이 계속 불고 있습니다.

빗줄기도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는데요,

비와 바람은 태풍이 본격적으로 동해로 진출하는 오늘 오후가 되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경북 동해안에는 태풍 경보가, 나머지 경북 내륙 지역에는 태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강수량은 경북 포항과 경주 등에서 50mm 안팎을 기록했는데요.

앞으로 내일까지 최고 100~200m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안 도로와 일부 산간 지역에서 산사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2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수확기 과일 낙과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울릉도와 육지를 잇는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된 가운데, 현재 경북 동해안의 각 항포구에는 4천 척의 어선과 화물선 등이 긴급 대피해 있습니다.

기상청과 지자체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다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 경북 동해안 태풍특보…선박 4천 척 대피
    • 입력 2015-08-25 12:28:35
    • 수정2015-08-25 13:20:34
    뉴스 12
<앵커 멘트>

이번에는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 경북 동해안으로 가봅니다.

정새배 기자, 포항에서도 지금 태풍의 영향이 느껴지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이 곳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도 거센 바람이 계속 불고 있습니다.

빗줄기도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는데요,

비와 바람은 태풍이 본격적으로 동해로 진출하는 오늘 오후가 되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경북 동해안에는 태풍 경보가, 나머지 경북 내륙 지역에는 태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강수량은 경북 포항과 경주 등에서 50mm 안팎을 기록했는데요.

앞으로 내일까지 최고 100~200m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안 도로와 일부 산간 지역에서 산사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2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수확기 과일 낙과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울릉도와 육지를 잇는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된 가운데, 현재 경북 동해안의 각 항포구에는 4천 척의 어선과 화물선 등이 긴급 대피해 있습니다.

기상청과 지자체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다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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