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 대행업체 ‘리얼크롬비’ 소비자 피해 주의
입력 2015.08.25 (12:44)
수정 2015.08.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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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최근 '리얼크롬비'라는 해외구매대행업체를 이용했다가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쇼핑몰 리얼크롬비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이 240여 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추가 할인을 해준다며 현금 결제를 유도한 뒤 배송을 지연하고, 소비자가 주문 취소를 요구하면 대금 환급을 미루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쇼핑몰 리얼크롬비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이 240여 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추가 할인을 해준다며 현금 결제를 유도한 뒤 배송을 지연하고, 소비자가 주문 취소를 요구하면 대금 환급을 미루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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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구매 대행업체 ‘리얼크롬비’ 소비자 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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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2:45:15
- 수정2015-08-25 13:16:16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리얼크롬비'라는 해외구매대행업체를 이용했다가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쇼핑몰 리얼크롬비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이 240여 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추가 할인을 해준다며 현금 결제를 유도한 뒤 배송을 지연하고, 소비자가 주문 취소를 요구하면 대금 환급을 미루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쇼핑몰 리얼크롬비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이 240여 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추가 할인을 해준다며 현금 결제를 유도한 뒤 배송을 지연하고, 소비자가 주문 취소를 요구하면 대금 환급을 미루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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