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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 수정란 채집 성공…완전 양식 길 ‘활짝’
입력 2015.08.25 (12:44) 수정 2015.08.25 (13:1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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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참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인데요.

참치 가운데 가장 고급 품종인 참다랑어를 완전양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2-3년 뒤에는 통통하게 살오른 양식 참다랑어를 식탁에서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김정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참치 양식장입니다.

먹이를 던져 주자 참다랑어들이 몰려듭니다.

4년 전에 여수 바다에서 잡힌 3킬로그램짜리 자연산 새끼들이 65킬로그램까지 자랐습니다.

다 자란 이 참다랑어 암수가 짝짓기를 해서 수정란 30만 개를 생산했습니다.

실시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양식장 시설과 먹이를 개선한 것이 성공 요인입니다.

<인터뷰> 강희웅(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 : "영양분이 많은 오징어, 내장이나 이런데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산란기 이전에 두달 전부터 공급을 했습니다."

새끼 참치를 어미로 키워서 수정란을 얻어낸 것은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입니다.

그동안 지중해의 몰타에서 들여온 수정란을 부화시키고 사육한 기술을 더하면 이제 참다랑어 완전양식이 가능해졌습니다.

<인터뷰> 강준석(국립수산과학원장) : "인공산 치어, 어린 고기를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 수출하면 경제적 가치가 적어도 5천억 원 이상 되지 않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18년 이후에 30킬로그램 이상의 양식 참다랑어를 출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 참다랑어 수정란 채집 성공…완전 양식 길 ‘활짝’
    • 입력 2015-08-25 12:46:41
    • 수정2015-08-25 13:16:39
    뉴스 12
<앵커 멘트>

참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인데요.

참치 가운데 가장 고급 품종인 참다랑어를 완전양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2-3년 뒤에는 통통하게 살오른 양식 참다랑어를 식탁에서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김정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참치 양식장입니다.

먹이를 던져 주자 참다랑어들이 몰려듭니다.

4년 전에 여수 바다에서 잡힌 3킬로그램짜리 자연산 새끼들이 65킬로그램까지 자랐습니다.

다 자란 이 참다랑어 암수가 짝짓기를 해서 수정란 30만 개를 생산했습니다.

실시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양식장 시설과 먹이를 개선한 것이 성공 요인입니다.

<인터뷰> 강희웅(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 : "영양분이 많은 오징어, 내장이나 이런데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산란기 이전에 두달 전부터 공급을 했습니다."

새끼 참치를 어미로 키워서 수정란을 얻어낸 것은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입니다.

그동안 지중해의 몰타에서 들여온 수정란을 부화시키고 사육한 기술을 더하면 이제 참다랑어 완전양식이 가능해졌습니다.

<인터뷰> 강준석(국립수산과학원장) : "인공산 치어, 어린 고기를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 수출하면 경제적 가치가 적어도 5천억 원 이상 되지 않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18년 이후에 30킬로그램 이상의 양식 참다랑어를 출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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