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아이를 놀라게 한 거대 거미의 정체 외

입력 2015.08.25 (12:51) 수정 2015.08.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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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클릭 입니다.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한 입체감으로 순진한 꼬마 소녀를 감쪽같이 속인 거대 거미 그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거실 바닥에서 커다란 거미를 발견한 꼬마 소녀!

이렇게 크고 무서운 거미는 처음 본 탓인지 잔뜩 겁을 먹고 거실을 왔다 갔다, 불안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아이를 놀라게 한 이 거미의 정체!

사실은 아이의 아빠이자 러시아 태생의 초상 화가인 '스테판 팝스트'의 작품입니다.

그는 정교 하교 실감 나는 3D 아트 작품으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그런 아빠의 작품 앞에서 딸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거미 '타란툴라'를 3D 아트로 그려냈습니다.

이내 용기가 생긴 듯 거미를 물리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는 꼬마 소녀!

어린아이가 아니라도 이 거미에는 깜빡 속을 수밖에 없겠죠?

언덕 구르는 아이 같은 ‘그리즐리 베어’

푸른 언덕과 잔디밭이 펼쳐진 미국 알래스카의 '데날리' 국립공원!

이곳을 찾은 관광객 카메라에 야생동물 가운데 최상위 포식자에 속하는 '그리즐리 베어'가 포착됩니다.

그런데, 익히 알려진 이미지와 다르게 갑자기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언덕길을 데굴데굴 구르기 시작하는데요.

이렇게 노는 게 한두 번이 아닌 듯 멈추지 않고 언덕 끝까지 굴러 내려올 기세입니다.

모든 걱정과 주변 시선을 내려놓고 자기만의 놀이 시간을 만끽하는 그리즐리 베어!

가끔은 악명 높은 포식자도 그저 아이처럼 놀고 싶은 때가 있나 보네요.

훔친 감자튀김을 숨긴 곳은?

주인 앞에서 눈치를 보던 애완견이 슬그머니 입을 열자 놀랍게도 작은 감자튀김이 우르르 쏟아집니다.

주인 몰래 감자튀김을 훔쳤다가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용케 삼키지 않고 햄스터처럼 입안에 숨겨뒀던 감자튀김을 순순히 뱉어낸 건데요.

이런 애완견을 보고 혼을 내야 할지 아니면 칭찬을 해야 할지, 주인도 참 난감할 것 같죠?

3D 프린터 “이젠 옷도 만들어요”

패션모델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드레스들,

이 패션쇼에서 선보인 옷은 모두 3D 프린터로 만들었습니다.

3D 프린터가 디자인을 따라 정교하게 패턴이 그려진 옷감을 만들어 내는데요

앞으로는 바느질하지 못해도 옷을 만들 내는 시대가 올 것 같네요.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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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아이를 놀라게 한 거대 거미의 정체 외
    • 입력 2015-08-25 12:54:08
    • 수정2015-08-25 13:05:37
    뉴스 12
<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클릭 입니다.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한 입체감으로 순진한 꼬마 소녀를 감쪽같이 속인 거대 거미 그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거실 바닥에서 커다란 거미를 발견한 꼬마 소녀!

이렇게 크고 무서운 거미는 처음 본 탓인지 잔뜩 겁을 먹고 거실을 왔다 갔다, 불안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아이를 놀라게 한 이 거미의 정체!

사실은 아이의 아빠이자 러시아 태생의 초상 화가인 '스테판 팝스트'의 작품입니다.

그는 정교 하교 실감 나는 3D 아트 작품으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그런 아빠의 작품 앞에서 딸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거미 '타란툴라'를 3D 아트로 그려냈습니다.

이내 용기가 생긴 듯 거미를 물리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는 꼬마 소녀!

어린아이가 아니라도 이 거미에는 깜빡 속을 수밖에 없겠죠?

언덕 구르는 아이 같은 ‘그리즐리 베어’

푸른 언덕과 잔디밭이 펼쳐진 미국 알래스카의 '데날리' 국립공원!

이곳을 찾은 관광객 카메라에 야생동물 가운데 최상위 포식자에 속하는 '그리즐리 베어'가 포착됩니다.

그런데, 익히 알려진 이미지와 다르게 갑자기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언덕길을 데굴데굴 구르기 시작하는데요.

이렇게 노는 게 한두 번이 아닌 듯 멈추지 않고 언덕 끝까지 굴러 내려올 기세입니다.

모든 걱정과 주변 시선을 내려놓고 자기만의 놀이 시간을 만끽하는 그리즐리 베어!

가끔은 악명 높은 포식자도 그저 아이처럼 놀고 싶은 때가 있나 보네요.

훔친 감자튀김을 숨긴 곳은?

주인 앞에서 눈치를 보던 애완견이 슬그머니 입을 열자 놀랍게도 작은 감자튀김이 우르르 쏟아집니다.

주인 몰래 감자튀김을 훔쳤다가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용케 삼키지 않고 햄스터처럼 입안에 숨겨뒀던 감자튀김을 순순히 뱉어낸 건데요.

이런 애완견을 보고 혼을 내야 할지 아니면 칭찬을 해야 할지, 주인도 참 난감할 것 같죠?

3D 프린터 “이젠 옷도 만들어요”

패션모델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드레스들,

이 패션쇼에서 선보인 옷은 모두 3D 프린터로 만들었습니다.

3D 프린터가 디자인을 따라 정교하게 패턴이 그려진 옷감을 만들어 내는데요

앞으로는 바느질하지 못해도 옷을 만들 내는 시대가 올 것 같네요.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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