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위 수여식에 ‘뇌성마비 극복’ 학생이 대표 연설”
입력 2015.08.25 (14:17)
수정 2015.08.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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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위 수여식에 뇌성마비의 장애를 극복하고 학업을 마친 졸업생이 대표 연설자로 나섭니다.
서울대는 오는 28일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 경영학과 25살 정원희 씨가 졸업생 대표로 연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정 씨가 뇌성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우수한 학업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했다며, 정 씨의 이같은 활동이 서울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정 씨를 학위수여식의 대표 연설자로 선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씨는 생후 11개월에 뇌성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중,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뒤 지난 2009년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대는 오는 28일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 경영학과 25살 정원희 씨가 졸업생 대표로 연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정 씨가 뇌성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우수한 학업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했다며, 정 씨의 이같은 활동이 서울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정 씨를 학위수여식의 대표 연설자로 선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씨는 생후 11개월에 뇌성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중,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뒤 지난 2009년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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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학위 수여식에 ‘뇌성마비 극복’ 학생이 대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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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4:17:38
- 수정2015-08-25 14:26:52
서울대 학위 수여식에 뇌성마비의 장애를 극복하고 학업을 마친 졸업생이 대표 연설자로 나섭니다.
서울대는 오는 28일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 경영학과 25살 정원희 씨가 졸업생 대표로 연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정 씨가 뇌성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우수한 학업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했다며, 정 씨의 이같은 활동이 서울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정 씨를 학위수여식의 대표 연설자로 선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씨는 생후 11개월에 뇌성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중,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뒤 지난 2009년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대는 오는 28일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 경영학과 25살 정원희 씨가 졸업생 대표로 연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정 씨가 뇌성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우수한 학업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했다며, 정 씨의 이같은 활동이 서울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정 씨를 학위수여식의 대표 연설자로 선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씨는 생후 11개월에 뇌성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중,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뒤 지난 2009년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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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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