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개 시민사회단체, ‘2015정치개혁시민연대’ 발족
입력 2015.08.25 (14:20)
수정 2015.08.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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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들이 국회의원 수와 비례대표를 확대하고 선거연령을 18살로 낮추는 등 정치개혁을 실현하자며 '2015정치개혁시민연대'를 발족했습니다.
참여연대 등 250개 시민단체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5정치개혁시민연대' 발족식을 열고 대표성 제고와 정치 독점 구조 타파, 시민의 정치적 권리 회복 등 3대 방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독일식 정당 명부 비례대표제 도입과 비례대표 확대, 국회의원 정수 확대 등이 포함된 17개 주요 정치개혁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참여연대 등 250개 시민단체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5정치개혁시민연대' 발족식을 열고 대표성 제고와 정치 독점 구조 타파, 시민의 정치적 권리 회복 등 3대 방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독일식 정당 명부 비례대표제 도입과 비례대표 확대, 국회의원 정수 확대 등이 포함된 17개 주요 정치개혁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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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개 시민사회단체, ‘2015정치개혁시민연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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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4:20:40
- 수정2015-08-25 19:52:36
시민사회단체들이 국회의원 수와 비례대표를 확대하고 선거연령을 18살로 낮추는 등 정치개혁을 실현하자며 '2015정치개혁시민연대'를 발족했습니다.
참여연대 등 250개 시민단체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5정치개혁시민연대' 발족식을 열고 대표성 제고와 정치 독점 구조 타파, 시민의 정치적 권리 회복 등 3대 방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독일식 정당 명부 비례대표제 도입과 비례대표 확대, 국회의원 정수 확대 등이 포함된 17개 주요 정치개혁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참여연대 등 250개 시민단체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5정치개혁시민연대' 발족식을 열고 대표성 제고와 정치 독점 구조 타파, 시민의 정치적 권리 회복 등 3대 방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독일식 정당 명부 비례대표제 도입과 비례대표 확대, 국회의원 정수 확대 등이 포함된 17개 주요 정치개혁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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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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