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올해부터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협의체인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의 동아시아 측 의장국을 맡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21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열린 제7차 동아시아·라틴아메라카 협력포럼 외교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2015에서 2017년까지 임기의 동아시아 측 지역조정국을 공식 수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017년 개최되는 제8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 외교장관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됩니다.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의 유일한 정부 간 협의체인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은 한중일과 아세안 회원국 등 동아시아에서 16개국이, 중남미에서는 20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21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열린 제7차 동아시아·라틴아메라카 협력포럼 외교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2015에서 2017년까지 임기의 동아시아 측 지역조정국을 공식 수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017년 개최되는 제8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 외교장관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됩니다.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의 유일한 정부 간 협의체인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은 한중일과 아세안 회원국 등 동아시아에서 16개국이, 중남미에서는 20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외교장관 회의 2017년 한국서 개최
-
- 입력 2015-08-25 14:53:05
우리나라가 올해부터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협의체인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의 동아시아 측 의장국을 맡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21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열린 제7차 동아시아·라틴아메라카 협력포럼 외교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2015에서 2017년까지 임기의 동아시아 측 지역조정국을 공식 수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017년 개최되는 제8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 외교장관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됩니다.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의 유일한 정부 간 협의체인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은 한중일과 아세안 회원국 등 동아시아에서 16개국이, 중남미에서는 20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
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이하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