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경찰서는 전통 시장에서 노인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65살 김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6월 충남 부여군의 한 전통 시장에서 물건을 사던 72살 이 모 씨에게 바닥에 돈이 떨어졌다고 접근한 뒤 절단기를 이용해 목에 걸려 있던 백6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 50살 김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6월 충남 부여군의 한 전통 시장에서 물건을 사던 72살 이 모 씨에게 바닥에 돈이 떨어졌다고 접근한 뒤 절단기를 이용해 목에 걸려 있던 백6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 50살 김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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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시장에서 노인 귀금속 훔친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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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5:16:33
충남 부여경찰서는 전통 시장에서 노인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65살 김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6월 충남 부여군의 한 전통 시장에서 물건을 사던 72살 이 모 씨에게 바닥에 돈이 떨어졌다고 접근한 뒤 절단기를 이용해 목에 걸려 있던 백6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 50살 김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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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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