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산서 60대 등산객 말벌에 쏘여

입력 2015.08.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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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도봉산 무수골 근처 등산로에서 60살 김 모 씨가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도봉산 산악구조대는 김 씨가 도토리를 줍다가 벌집을 건드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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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봉산서 60대 등산객 말벌에 쏘여
    • 입력 2015-08-25 16:06:36
    사회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도봉산 무수골 근처 등산로에서 60살 김 모 씨가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도봉산 산악구조대는 김 씨가 도토리를 줍다가 벌집을 건드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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