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경북 포항시 연일읍 오천리에 있는 한 주택의 지붕이 강풍에 부서졌으며, 인근의 일부 하우스에서 비닐이 찢어졌습니다.
또 오늘 하루 15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린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에서 계곡 물이 불어나 한때 20여 가구가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오전 경북 포항시 연일읍 오천리에 있는 한 주택의 지붕이 강풍에 부서졌으며, 인근의 일부 하우스에서 비닐이 찢어졌습니다.
또 오늘 하루 15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린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에서 계곡 물이 불어나 한때 20여 가구가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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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동해안 태풍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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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6:08:08
제 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경북 포항시 연일읍 오천리에 있는 한 주택의 지붕이 강풍에 부서졌으며, 인근의 일부 하우스에서 비닐이 찢어졌습니다.
또 오늘 하루 15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린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에서 계곡 물이 불어나 한때 20여 가구가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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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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