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미래’ 권창훈, K리그 27라운드 MVP
입력 2015.08.25 (16:14)
수정 2015.08.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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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의 미래로 떠오른 권창훈이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선제골과 쐐기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이끈 권창훈을 27라운드 가장 빛난 별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연맹은 "수원의 기대주에서 중심으로 진화하는 권창훈이 물오른 경기력을 뽐내며 중원을 장악하고, 정확한 슈팅도 겸비해 두 골을 작렬시켰다"고 평가했다.
위클리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케빈(인천)과 송진형(제주)이 뽑혔고, 미드필드에는 권창훈 외에 몰리나(서울)·김두현(성남)·김인성(인천)이 선정됐다.
또 수비수 부문에는 심상민(서울)·요니치(인천)·연제민(수원)·오범석(수원)이 올랐고, 골키퍼에는 유현(인천)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팀에는 수원 삼성이, 베스트 매치에는 수원과 울산의 경기가 선정됐다.
K리그 챌린지 28라운드에서는 경남FC와의 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끈 조나탄(대구)이 MVP로 선정됐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조나탄과 서동현(안산), 미드필드에는 공민현(부천)·문기한(대구)·김재웅(수원FC)·호드리고(부천)가 각각 뽑혔다.
수비수에는 김한원·김창훈(이상 수원FC)·이원재(대구)·이학민(부천)이, 골키퍼에는 류원우(부천)가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선제골과 쐐기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이끈 권창훈을 27라운드 가장 빛난 별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연맹은 "수원의 기대주에서 중심으로 진화하는 권창훈이 물오른 경기력을 뽐내며 중원을 장악하고, 정확한 슈팅도 겸비해 두 골을 작렬시켰다"고 평가했다.
위클리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케빈(인천)과 송진형(제주)이 뽑혔고, 미드필드에는 권창훈 외에 몰리나(서울)·김두현(성남)·김인성(인천)이 선정됐다.
또 수비수 부문에는 심상민(서울)·요니치(인천)·연제민(수원)·오범석(수원)이 올랐고, 골키퍼에는 유현(인천)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팀에는 수원 삼성이, 베스트 매치에는 수원과 울산의 경기가 선정됐다.
K리그 챌린지 28라운드에서는 경남FC와의 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끈 조나탄(대구)이 MVP로 선정됐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조나탄과 서동현(안산), 미드필드에는 공민현(부천)·문기한(대구)·김재웅(수원FC)·호드리고(부천)가 각각 뽑혔다.
수비수에는 김한원·김창훈(이상 수원FC)·이원재(대구)·이학민(부천)이, 골키퍼에는 류원우(부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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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의 미래’ 권창훈, K리그 27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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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6:14:57
- 수정2015-08-25 16:20:22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의 미래로 떠오른 권창훈이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선제골과 쐐기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이끈 권창훈을 27라운드 가장 빛난 별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연맹은 "수원의 기대주에서 중심으로 진화하는 권창훈이 물오른 경기력을 뽐내며 중원을 장악하고, 정확한 슈팅도 겸비해 두 골을 작렬시켰다"고 평가했다.
위클리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케빈(인천)과 송진형(제주)이 뽑혔고, 미드필드에는 권창훈 외에 몰리나(서울)·김두현(성남)·김인성(인천)이 선정됐다.
또 수비수 부문에는 심상민(서울)·요니치(인천)·연제민(수원)·오범석(수원)이 올랐고, 골키퍼에는 유현(인천)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팀에는 수원 삼성이, 베스트 매치에는 수원과 울산의 경기가 선정됐다.
K리그 챌린지 28라운드에서는 경남FC와의 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끈 조나탄(대구)이 MVP로 선정됐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조나탄과 서동현(안산), 미드필드에는 공민현(부천)·문기한(대구)·김재웅(수원FC)·호드리고(부천)가 각각 뽑혔다.
수비수에는 김한원·김창훈(이상 수원FC)·이원재(대구)·이학민(부천)이, 골키퍼에는 류원우(부천)가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선제골과 쐐기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이끈 권창훈을 27라운드 가장 빛난 별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연맹은 "수원의 기대주에서 중심으로 진화하는 권창훈이 물오른 경기력을 뽐내며 중원을 장악하고, 정확한 슈팅도 겸비해 두 골을 작렬시켰다"고 평가했다.
위클리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케빈(인천)과 송진형(제주)이 뽑혔고, 미드필드에는 권창훈 외에 몰리나(서울)·김두현(성남)·김인성(인천)이 선정됐다.
또 수비수 부문에는 심상민(서울)·요니치(인천)·연제민(수원)·오범석(수원)이 올랐고, 골키퍼에는 유현(인천)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팀에는 수원 삼성이, 베스트 매치에는 수원과 울산의 경기가 선정됐다.
K리그 챌린지 28라운드에서는 경남FC와의 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끈 조나탄(대구)이 MVP로 선정됐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조나탄과 서동현(안산), 미드필드에는 공민현(부천)·문기한(대구)·김재웅(수원FC)·호드리고(부천)가 각각 뽑혔다.
수비수에는 김한원·김창훈(이상 수원FC)·이원재(대구)·이학민(부천)이, 골키퍼에는 류원우(부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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