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상하이지수 7.63% 폭락…3,000선 붕괴

입력 2015.08.25 (17:08) 수정 2015.08.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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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오늘 또다시 8% 가까이 폭락하며 3,000선이 무너졌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한 때 8% 넘게 급락하다 전날보다 7.63% 하락한 2,964.97로 마감했습니다.

지수가 3,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중국발 악재'의 영향으로 일본 닛케이 지수 역시 4% 가까이 급락하며 6개월만에 최저치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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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 상하이지수 7.63% 폭락…3,000선 붕괴
    • 입력 2015-08-25 17:09:23
    • 수정2015-08-25 17: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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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오늘 또다시 8% 가까이 폭락하며 3,000선이 무너졌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한 때 8% 넘게 급락하다 전날보다 7.63% 하락한 2,964.97로 마감했습니다.

지수가 3,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중국발 악재'의 영향으로 일본 닛케이 지수 역시 4% 가까이 급락하며 6개월만에 최저치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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