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팬택이 채무 변제계획을 담은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팬택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에 관리인인 이준우 팬택 대표이사 명의로 계획안을 냈습니다.
팬택은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인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에 인수되지 않는 경기도 김포 공장부지와 장비 등을 매각해 채무 변제에 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원은 다음달 11일 관계인집회를 연 뒤 팬택이 제출한 계획안을 승인할 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팬택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에 관리인인 이준우 팬택 대표이사 명의로 계획안을 냈습니다.
팬택은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인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에 인수되지 않는 경기도 김포 공장부지와 장비 등을 매각해 채무 변제에 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원은 다음달 11일 관계인집회를 연 뒤 팬택이 제출한 계획안을 승인할 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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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택, 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9월 11일 인가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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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8:39:21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팬택이 채무 변제계획을 담은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팬택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에 관리인인 이준우 팬택 대표이사 명의로 계획안을 냈습니다.
팬택은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인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에 인수되지 않는 경기도 김포 공장부지와 장비 등을 매각해 채무 변제에 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원은 다음달 11일 관계인집회를 연 뒤 팬택이 제출한 계획안을 승인할 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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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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