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전동 휠체어 타고 철인 3종 경기 완주!

입력 2015.08.25 (18:15) 수정 2015.08.2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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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일반인에게도 버거운 철인 3종 경기에서 휠체어를 타고 완주한 청년이 있습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교통사고 후 전신마비가 된 21살 청년, 롭 캠이 영국판 철인3종 경기인 '터프 머더'에 출전했습니다.

진흙 지대를 건너고, 정글을 통과하는 참가자들 사이에 휠체어를 탄 청년, '롭 캠'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보란 듯이 19㎞ 코스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롭의 완주를 도운 일등 공신은?

머리에 착용한 로봇 캠!

자신이 걸어갈 방향을 생각하면, 로봇 캠에 부착된 79개의 전극이 생각을 읽어내 휠체어를 움직인다고 합니다.

첨단 기기와 인간의 의지가 진정한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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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전동 휠체어 타고 철인 3종 경기 완주!
    • 입력 2015-08-25 18:46:48
    • 수정2015-08-25 19:07:05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일반인에게도 버거운 철인 3종 경기에서 휠체어를 타고 완주한 청년이 있습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교통사고 후 전신마비가 된 21살 청년, 롭 캠이 영국판 철인3종 경기인 '터프 머더'에 출전했습니다.

진흙 지대를 건너고, 정글을 통과하는 참가자들 사이에 휠체어를 탄 청년, '롭 캠'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보란 듯이 19㎞ 코스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롭의 완주를 도운 일등 공신은?

머리에 착용한 로봇 캠!

자신이 걸어갈 방향을 생각하면, 로봇 캠에 부착된 79개의 전극이 생각을 읽어내 휠체어를 움직인다고 합니다.

첨단 기기와 인간의 의지가 진정한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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