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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돌출 행동에 한반도 전쟁 계획 다시 짠다”
입력 2015.08.25 (19:10) 수정 2015.08.26 (08:2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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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이 최근 북한의 돌출 행동 때문에 한반도에서 유사시 전쟁 계획을 다시 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국방부가 북한의 갑작스런 병력 증강을 심각하게 우려해 군사력 계획을 다시 논의했다는 것입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이 한반도의 유사시 전쟁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포격사태로 갈등이 고조되며 북한의 병력 증강이 심각한 수준이란 점을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이 수집한 위성사진 등에선 북한은 최근 항공기를 탐지할 대공 레이다를 급히 가동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서울 타격이 가능한 비무장지대에 포대를 추가로 배치했고 해상에선 수상함과 잠수함의 3분의 1 정도가 실전을 대비해 동원됐습니다.

중단거리 스커드 미사일 발사와 몇주 뒤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실험할 준비를 한다는 징후도 감지됐습니다.

미국은 특히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후통첩과 같은 시한을 제시한 의도를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미군 지휘관들과 군사 전략가들이 지난 며칠 동안 어떤 종류의 미군 병력이 유사시 한반도에 필요한지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미 공군은 순환배치 계획에 따라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B-2 스텔스 폭격기 3대를 괌에 배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다만, 남북 합의가 이뤄진 만큼 앞으로 상황 변화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 “미, 북 돌출 행동에 한반도 전쟁 계획 다시 짠다”
    • 입력 2015-08-25 19:11:42
    • 수정2015-08-26 08:28:02
    뉴스 7
<앵커 멘트>

미국이 최근 북한의 돌출 행동 때문에 한반도에서 유사시 전쟁 계획을 다시 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국방부가 북한의 갑작스런 병력 증강을 심각하게 우려해 군사력 계획을 다시 논의했다는 것입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이 한반도의 유사시 전쟁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포격사태로 갈등이 고조되며 북한의 병력 증강이 심각한 수준이란 점을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이 수집한 위성사진 등에선 북한은 최근 항공기를 탐지할 대공 레이다를 급히 가동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서울 타격이 가능한 비무장지대에 포대를 추가로 배치했고 해상에선 수상함과 잠수함의 3분의 1 정도가 실전을 대비해 동원됐습니다.

중단거리 스커드 미사일 발사와 몇주 뒤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실험할 준비를 한다는 징후도 감지됐습니다.

미국은 특히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후통첩과 같은 시한을 제시한 의도를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미군 지휘관들과 군사 전략가들이 지난 며칠 동안 어떤 종류의 미군 병력이 유사시 한반도에 필요한지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미 공군은 순환배치 계획에 따라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B-2 스텔스 폭격기 3대를 괌에 배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다만, 남북 합의가 이뤄진 만큼 앞으로 상황 변화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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