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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고니’ 동해안 북상…강풍 피해 잇따라
입력 2015.08.25 (19:11) 수정 2015.08.25 (20:42)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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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어서 태풍 소식 알아봅니다.

제 15호 태풍 고니가 동해상으로 계속해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비 피해도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현재 동해안 상황 알아봅니다. 정새배 기자, 여전히 바람이 많이 불고 있나요?

<리포트>

네, 이 곳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는 거센 바람이 계속 불고 있습니다.

다만 태풍이 점차 동해 먼바다로 나아가면서, 빗줄기는 다소 잦아든 상태입니다.

현재 태풍은 포항 동북쪽 190km 지점을 지나고 있는데요,

태풍은 오늘밤 9시쯤, 울릉도 동쪽 해상을 통과해 북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산과 경남 등에 내려졌던 태풍 경보는 저녁 6시를 기해 해제된 상태이지만 여전히, 경북 동해안과 동해상에는 태풍 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경북 울진이 최고 180mm를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 이 지역에는 밤사이 최고 100mm 정도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번 태풍으로 설악산엔 4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강릉과 태백도 100mm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부산에서는 시내버스 정류장 유리가 파손돼 7명이 다쳤고, 울산에서도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차량 여러 대가 파손되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과 지자체는 밤새 강한 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연관기사]

☞ 태풍의 예상 경로, 어떻게 알아낼까?

☞ [실험TV] 중형급 태풍 ‘고니’, 강도 얼마나 되나
  • 태풍 ‘고니’ 동해안 북상…강풍 피해 잇따라
    • 입력 2015-08-25 19:13:27
    • 수정2015-08-25 20:42:00
    뉴스 7
<앵커 멘트>

이어서 태풍 소식 알아봅니다.

제 15호 태풍 고니가 동해상으로 계속해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비 피해도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현재 동해안 상황 알아봅니다. 정새배 기자, 여전히 바람이 많이 불고 있나요?

<리포트>

네, 이 곳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는 거센 바람이 계속 불고 있습니다.

다만 태풍이 점차 동해 먼바다로 나아가면서, 빗줄기는 다소 잦아든 상태입니다.

현재 태풍은 포항 동북쪽 190km 지점을 지나고 있는데요,

태풍은 오늘밤 9시쯤, 울릉도 동쪽 해상을 통과해 북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산과 경남 등에 내려졌던 태풍 경보는 저녁 6시를 기해 해제된 상태이지만 여전히, 경북 동해안과 동해상에는 태풍 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경북 울진이 최고 180mm를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 이 지역에는 밤사이 최고 100mm 정도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번 태풍으로 설악산엔 4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강릉과 태백도 100mm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부산에서는 시내버스 정류장 유리가 파손돼 7명이 다쳤고, 울산에서도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차량 여러 대가 파손되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과 지자체는 밤새 강한 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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