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다음달 10일 새해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 특별강연에서 다음달 10일 새해 예산안 국회 제출을 앞두고 모레 정부와 새누리당이 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내년 예산 편성 방향은 경쟁력 강화와 구조 개혁, 청년 고용과 임금피크제 예산 확보,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안전과 경제 활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메르스 추경 22조원을 3분기 이내에 집행하고, 부족한 지방 세수를 메우기 위해 지방 추경도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제성장률 목표치와 관련해 올해 3%대 성장을 완성하고, 내년에는 잠재 성장 수준인 3%대 중반 정도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 여러 가지 당의 총선 일정 등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 특별강연에서 다음달 10일 새해 예산안 국회 제출을 앞두고 모레 정부와 새누리당이 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내년 예산 편성 방향은 경쟁력 강화와 구조 개혁, 청년 고용과 임금피크제 예산 확보,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안전과 경제 활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메르스 추경 22조원을 3분기 이내에 집행하고, 부족한 지방 세수를 메우기 위해 지방 추경도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제성장률 목표치와 관련해 올해 3%대 성장을 완성하고, 내년에는 잠재 성장 수준인 3%대 중반 정도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 여러 가지 당의 총선 일정 등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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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새해예산안 9월 10일 제출”…27일 당정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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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9:15:03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다음달 10일 새해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 특별강연에서 다음달 10일 새해 예산안 국회 제출을 앞두고 모레 정부와 새누리당이 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내년 예산 편성 방향은 경쟁력 강화와 구조 개혁, 청년 고용과 임금피크제 예산 확보,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안전과 경제 활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메르스 추경 22조원을 3분기 이내에 집행하고, 부족한 지방 세수를 메우기 위해 지방 추경도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제성장률 목표치와 관련해 올해 3%대 성장을 완성하고, 내년에는 잠재 성장 수준인 3%대 중반 정도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 여러 가지 당의 총선 일정 등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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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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