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서비스, SNS상에서 후배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10대 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 광진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후배를 폭행한 17살 김 모 양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여학생에게 금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40대 남성도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가출 청소년인 피해 여학생에게 오피스텔을 마련해 주고 1년여 동안 성관계를 맺어 온 41살 김 모 씨에 대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 광진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후배를 폭행한 17살 김 모 양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여학생에게 금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40대 남성도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가출 청소년인 피해 여학생에게 오피스텔을 마련해 주고 1년여 동안 성관계를 맺어 온 41살 김 모 씨에 대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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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말다툼 끝에 후배 찾아가 폭행한 10대들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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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20:34:15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상에서 후배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10대 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 광진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후배를 폭행한 17살 김 모 양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여학생에게 금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40대 남성도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가출 청소년인 피해 여학생에게 오피스텔을 마련해 주고 1년여 동안 성관계를 맺어 온 41살 김 모 씨에 대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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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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