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 주에서 가스 저장시설이 폭발해 주민 11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1시쯤 헤라트 시에 있는 가스저장시설이 연쇄적으로 폭발하면서 인근 피란민 거주 시설에 있던 주민 11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관리 부주의로 폭발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1시쯤 헤라트 시에 있는 가스저장시설이 연쇄적으로 폭발하면서 인근 피란민 거주 시설에 있던 주민 11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관리 부주의로 폭발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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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서 가스 저장시설 연쇄 폭발로 1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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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21:50:11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 주에서 가스 저장시설이 폭발해 주민 11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1시쯤 헤라트 시에 있는 가스저장시설이 연쇄적으로 폭발하면서 인근 피란민 거주 시설에 있던 주민 11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관리 부주의로 폭발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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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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