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한우가격 ‘금값’…5년 만에 최고
입력 2015.08.26 (12:44)
수정 2015.08.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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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우 가격이 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 21일까지 1등급 한우의 ㎏의 평균 도매가격은 2만 천24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4% 올라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업계는 한우 사육 마릿수가 2012년부터 줄곧 줄어드는데다 대형 유통업체의 할인 경쟁 등으로 재고가 부족해진 것이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 21일까지 1등급 한우의 ㎏의 평균 도매가격은 2만 천24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4% 올라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업계는 한우 사육 마릿수가 2012년부터 줄곧 줄어드는데다 대형 유통업체의 할인 경쟁 등으로 재고가 부족해진 것이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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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앞두고 한우가격 ‘금값’…5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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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6 12:45:16
- 수정2015-08-26 13:24:56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우 가격이 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 21일까지 1등급 한우의 ㎏의 평균 도매가격은 2만 천24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4% 올라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업계는 한우 사육 마릿수가 2012년부터 줄곧 줄어드는데다 대형 유통업체의 할인 경쟁 등으로 재고가 부족해진 것이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 21일까지 1등급 한우의 ㎏의 평균 도매가격은 2만 천24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4% 올라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업계는 한우 사육 마릿수가 2012년부터 줄곧 줄어드는데다 대형 유통업체의 할인 경쟁 등으로 재고가 부족해진 것이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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