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 대통령,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관”
입력 2015.08.26 (21:38)
수정 2015.08.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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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 참석을 계기로 열병식도 참관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송영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인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3일 오전 10시부터 11시 반까지 천안문에서 개최되는 전승 기념대회에 참석하고 기념 행사의 일환인 열병식도 참관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열병식 참관에 대해 이웃 국가인 중국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고려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중국이 되기를 바라며, 중국에서 우리 독립 항쟁의 역사를 기리는 측면을 감안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다음달 2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 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상하이로 이동해 다음달 4일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하고 이어 동포오찬 간담회와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잇따라 참석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 참석을 계기로 열병식도 참관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송영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인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3일 오전 10시부터 11시 반까지 천안문에서 개최되는 전승 기념대회에 참석하고 기념 행사의 일환인 열병식도 참관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열병식 참관에 대해 이웃 국가인 중국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고려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중국이 되기를 바라며, 중국에서 우리 독립 항쟁의 역사를 기리는 측면을 감안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다음달 2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 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상하이로 이동해 다음달 4일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하고 이어 동포오찬 간담회와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잇따라 참석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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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박 대통령,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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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 참석을 계기로 열병식도 참관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송영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인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3일 오전 10시부터 11시 반까지 천안문에서 개최되는 전승 기념대회에 참석하고 기념 행사의 일환인 열병식도 참관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열병식 참관에 대해 이웃 국가인 중국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고려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중국이 되기를 바라며, 중국에서 우리 독립 항쟁의 역사를 기리는 측면을 감안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다음달 2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 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상하이로 이동해 다음달 4일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하고 이어 동포오찬 간담회와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잇따라 참석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 참석을 계기로 열병식도 참관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송영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인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3일 오전 10시부터 11시 반까지 천안문에서 개최되는 전승 기념대회에 참석하고 기념 행사의 일환인 열병식도 참관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열병식 참관에 대해 이웃 국가인 중국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고려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중국이 되기를 바라며, 중국에서 우리 독립 항쟁의 역사를 기리는 측면을 감안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다음달 2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 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상하이로 이동해 다음달 4일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하고 이어 동포오찬 간담회와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잇따라 참석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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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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