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개특위, 선거구 확정 기준 합의 불발

입력 2015.08.27 (12:09) 수정 2015.08.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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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선거법 소위를 열고,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소위원회 회의에선 새누리당이 당 내부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소위원회는 오는 31일, 다시 회의를 열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은 의원 정수를 3백 명으로 하고,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원의 비율은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 정하도록 하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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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정개특위, 선거구 확정 기준 합의 불발
    • 입력 2015-08-27 12:11:04
    • 수정2015-08-27 13:25:07
    뉴스 12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선거법 소위를 열고,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소위원회 회의에선 새누리당이 당 내부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소위원회는 오는 31일, 다시 회의를 열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은 의원 정수를 3백 명으로 하고,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원의 비율은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 정하도록 하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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