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5.08.28 (06:00) 수정 2015.08.2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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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 상봉…“대북 협상 신중 추진”

이산가족 상봉은 준비기간 등을 감안할 때 10월 중순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을 최우선 과제로 본다면서도 대북 협상은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日 자민당 계파 아베 지지…총리 연장 ‘확실’

일본 자민당이 차기 총재 선거일을 다음달 20일로 결정한 가운데 당내 모든 계파가 아베 총리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사실상 아베 현 총리의 재선과 장기 집권이 확실해졌습니다.

화물차 공사 차량 추돌…1명 사망·3명 부상

전남 화순에서 달리던 화물차가 도로공사를 위해 서 있던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버튼식 시동,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

미국 소비자들이 신차에 많이 장착되는 버튼식 시동장치가 일산화탄소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 대상엔 현대 기아차와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 10곳이 포함돼 있습니다.

큰 일교차…주말 맑다가 남부에 비

아침과 한낮의 기온차가 많이 나면서 오늘은 10도 이상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요인엔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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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28 04:47:28
    • 수정2015-08-28 07: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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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 상봉…“대북 협상 신중 추진”

이산가족 상봉은 준비기간 등을 감안할 때 10월 중순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을 최우선 과제로 본다면서도 대북 협상은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日 자민당 계파 아베 지지…총리 연장 ‘확실’

일본 자민당이 차기 총재 선거일을 다음달 20일로 결정한 가운데 당내 모든 계파가 아베 총리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사실상 아베 현 총리의 재선과 장기 집권이 확실해졌습니다.

화물차 공사 차량 추돌…1명 사망·3명 부상

전남 화순에서 달리던 화물차가 도로공사를 위해 서 있던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버튼식 시동,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

미국 소비자들이 신차에 많이 장착되는 버튼식 시동장치가 일산화탄소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 대상엔 현대 기아차와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 10곳이 포함돼 있습니다.

큰 일교차…주말 맑다가 남부에 비

아침과 한낮의 기온차가 많이 나면서 오늘은 10도 이상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요인엔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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