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특혜 대출 의혹’ 리솜리조트 회장 다음 주 재소환
입력 2015.08.29 (01:01)
수정 2015.08.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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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농협은행에서 특혜성 대출을 받은 의혹으로 그제(27일)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던 리솜리조트 그룹 신모 회장이 다음주에 다시 소환됩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는 31일, 신 회장을 재소환해 소명이 부족했던 부분을 중심으로 보강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재무 상태가 좋지 않았던 리솜리조트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농협은행으로부터 천억 원대의 '특혜성 대출'을 받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회장은 또 리조트 건설과 운영자금 명목으로 농협은행에서 차입한 자금 일부를 유용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앞서, 소환 조사에서 신 회장은 특혜 대출과 횡령 의혹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는 31일, 신 회장을 재소환해 소명이 부족했던 부분을 중심으로 보강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재무 상태가 좋지 않았던 리솜리조트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농협은행으로부터 천억 원대의 '특혜성 대출'을 받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회장은 또 리조트 건설과 운영자금 명목으로 농협은행에서 차입한 자금 일부를 유용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앞서, 소환 조사에서 신 회장은 특혜 대출과 횡령 의혹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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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특혜 대출 의혹’ 리솜리조트 회장 다음 주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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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9 01:01:35
- 수정2015-08-29 15:15:58
NH 농협은행에서 특혜성 대출을 받은 의혹으로 그제(27일)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던 리솜리조트 그룹 신모 회장이 다음주에 다시 소환됩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는 31일, 신 회장을 재소환해 소명이 부족했던 부분을 중심으로 보강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재무 상태가 좋지 않았던 리솜리조트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농협은행으로부터 천억 원대의 '특혜성 대출'을 받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회장은 또 리조트 건설과 운영자금 명목으로 농협은행에서 차입한 자금 일부를 유용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앞서, 소환 조사에서 신 회장은 특혜 대출과 횡령 의혹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는 31일, 신 회장을 재소환해 소명이 부족했던 부분을 중심으로 보강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재무 상태가 좋지 않았던 리솜리조트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농협은행으로부터 천억 원대의 '특혜성 대출'을 받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회장은 또 리조트 건설과 운영자금 명목으로 농협은행에서 차입한 자금 일부를 유용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앞서, 소환 조사에서 신 회장은 특혜 대출과 횡령 의혹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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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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