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40분쯤 청원상주고속도로 상주방향 낙동분기점 근처에서 11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합차와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2살 임 모씨가 얼굴과 목 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가 나면서 주변 3km 구간이 한 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앞차를 제때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2살 임 모씨가 얼굴과 목 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가 나면서 주변 3km 구간이 한 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앞차를 제때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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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원상주고속도로 4중 추돌사고…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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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9 04:02:40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청원상주고속도로 상주방향 낙동분기점 근처에서 11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합차와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2살 임 모씨가 얼굴과 목 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가 나면서 주변 3km 구간이 한 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앞차를 제때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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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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