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 상수도관 파열로 지반 침하…“오전까지 복구”
입력 2015.08.29 (04:12)
수정 2015.08.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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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시 장충동 2가 인도의 지반이 내려 앉아 지름 3미터, 깊이 1미터의 구덩이가 생겼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구작업으로 인해 사고가 난 인도 주변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사업소는 묻은 지 40년 정도된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흙이 쓸려나가 지반이 침하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도사업소는 수도관 파열 이후 단수가 된 곳은 없다며, 오늘 오전 10시까지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구작업으로 인해 사고가 난 인도 주변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사업소는 묻은 지 40년 정도된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흙이 쓸려나가 지반이 침하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도사업소는 수도관 파열 이후 단수가 된 곳은 없다며, 오늘 오전 10시까지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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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동 상수도관 파열로 지반 침하…“오전까지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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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9 04:12:09
- 수정2015-08-29 16:42:06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시 장충동 2가 인도의 지반이 내려 앉아 지름 3미터, 깊이 1미터의 구덩이가 생겼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구작업으로 인해 사고가 난 인도 주변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사업소는 묻은 지 40년 정도된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흙이 쓸려나가 지반이 침하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도사업소는 수도관 파열 이후 단수가 된 곳은 없다며, 오늘 오전 10시까지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구작업으로 인해 사고가 난 인도 주변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사업소는 묻은 지 40년 정도된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흙이 쓸려나가 지반이 침하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도사업소는 수도관 파열 이후 단수가 된 곳은 없다며, 오늘 오전 10시까지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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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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