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양평군 상상면의 한 비탈길을 운행하던 1.5톤 화물차가 도로를 벗어나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39살 이 모 씨가 숨졌고, 운전자 52살 유 모 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비탈길을 내려오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39살 이 모 씨가 숨졌고, 운전자 52살 유 모 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비탈길을 내려오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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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탈길 내려오던 화물차가 전신주 들이받아…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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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9 08:37:46
어제 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양평군 상상면의 한 비탈길을 운행하던 1.5톤 화물차가 도로를 벗어나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39살 이 모 씨가 숨졌고, 운전자 52살 유 모 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비탈길을 내려오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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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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