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이하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이집트를 꺾고 이번 대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예선 4차전에서 21득점을 올린 김성민과 16득점을 한 정지석을 앞세워 이집트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앞서 쿠바와 이란, 이탈리아에 져 예선 탈락이 확정된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예선 4차전에서 21득점을 올린 김성민과 16득점을 한 정지석을 앞세워 이집트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앞서 쿠바와 이란, 이탈리아에 져 예선 탈락이 확정된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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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3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에서 이집트 꺾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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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9 08:39:05
23세 이하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이집트를 꺾고 이번 대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예선 4차전에서 21득점을 올린 김성민과 16득점을 한 정지석을 앞세워 이집트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앞서 쿠바와 이란, 이탈리아에 져 예선 탈락이 확정된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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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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