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오사카 시장 “신당 만들 것”…정계 은퇴 언급 뒤집어

입력 2015.08.29 (10:12) 수정 2015.08.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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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말 시장임기가 끝난뒤 정계를 은퇴하기로 선언했던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이 오사카를 기반으로 한 신당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하시모토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지역 정당 오사카유신회 전체 회의에서 오는 11월에 열리는 오사카 시장 선거에서 승리하면 오사카유신회를 전국 정당으로 만들어 내년 참의원 선거 등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시모토는 일본의 제 2 야당인 유신당의 최고고문으로 있다가 지난 27일 탈당한 뒤 신당 창당 구상을 밝혀, 유신당 내부의 하시모토 계열 국회의원들의 이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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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29 10:12:10
    • 수정2015-08-29 15:19:10
    국제
올해말 시장임기가 끝난뒤 정계를 은퇴하기로 선언했던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이 오사카를 기반으로 한 신당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하시모토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지역 정당 오사카유신회 전체 회의에서 오는 11월에 열리는 오사카 시장 선거에서 승리하면 오사카유신회를 전국 정당으로 만들어 내년 참의원 선거 등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시모토는 일본의 제 2 야당인 유신당의 최고고문으로 있다가 지난 27일 탈당한 뒤 신당 창당 구상을 밝혀, 유신당 내부의 하시모토 계열 국회의원들의 이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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