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 크비토바(5위·체코)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네티컷오픈(총상금 68만9천63 달러)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크비토바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단식 4강전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4위·덴마크)를 2-0(7-5 6-1)으로 물리쳤다.
보즈니아키와의 상대 전적 5승5패로 균형을 이룬 크비토바는 결승에서 같은 체코의 루치에 샤파르조바(6위)와 맞붙게 됐다.
크비토바는 2012년과 2014년에 코네티컷오픈 정상에 올랐던 선수다.
올해 프랑스오픈 준우승자 샤파르조바는 준결승에서 레시아 트수렌코(46위·우크라이나)를 역시 2-0(6-2 7-6<4>)으로 제압했다.
한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세일럼 오픈(총상금 61만6천210 달러) 단식 결승에는 케빈 앤더슨(15위·남아공)과 피에르 위그 에베르(140위·프랑스)가 진출했다.
크비토바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단식 4강전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4위·덴마크)를 2-0(7-5 6-1)으로 물리쳤다.
보즈니아키와의 상대 전적 5승5패로 균형을 이룬 크비토바는 결승에서 같은 체코의 루치에 샤파르조바(6위)와 맞붙게 됐다.
크비토바는 2012년과 2014년에 코네티컷오픈 정상에 올랐던 선수다.
올해 프랑스오픈 준우승자 샤파르조바는 준결승에서 레시아 트수렌코(46위·우크라이나)를 역시 2-0(6-2 7-6<4>)으로 제압했다.
한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세일럼 오픈(총상금 61만6천210 달러) 단식 결승에는 케빈 앤더슨(15위·남아공)과 피에르 위그 에베르(140위·프랑스)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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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딩’ 크비토바, 보즈니아키 꺾고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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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9 11:10:35
페트라 크비토바(5위·체코)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네티컷오픈(총상금 68만9천63 달러)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크비토바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단식 4강전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4위·덴마크)를 2-0(7-5 6-1)으로 물리쳤다.
보즈니아키와의 상대 전적 5승5패로 균형을 이룬 크비토바는 결승에서 같은 체코의 루치에 샤파르조바(6위)와 맞붙게 됐다.
크비토바는 2012년과 2014년에 코네티컷오픈 정상에 올랐던 선수다.
올해 프랑스오픈 준우승자 샤파르조바는 준결승에서 레시아 트수렌코(46위·우크라이나)를 역시 2-0(6-2 7-6<4>)으로 제압했다.
한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세일럼 오픈(총상금 61만6천210 달러) 단식 결승에는 케빈 앤더슨(15위·남아공)과 피에르 위그 에베르(140위·프랑스)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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